민간 부문에서는 부산 동매역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부천 원종동 우성 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수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꾸준히 역량을 축적해 온 공공부문의 강점을 살려 2년 만에 다시 1조 원을 돌파했다”며 “올해도 공공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5000여 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주거환경 정비 및 사업 실현성을 높였다.
특히 인접 저층 주거지와 주변 개발에 따른 변화 등을 고려 주변과 어우러진 스카이라인 계획으로 열린 도시경관이 창출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남-북 방향 통경축 설정을 통해 주변으로 열린 가로경관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단지 중앙부 최고 35층의 탑상형 주동, 주변 지역을 고려한 중저층의 특화...
HJ중공업은 연초부터 소규모 재건축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수주 행보를 이어갔다. 포항 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 재건축사업과 부산 연산동 12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천 역곡동 46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제주 노형세기1차 재건축사업 등을 상반기에 잇따라 수주했다.
하반기에는 대구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구서4구역...
상도로는 동작구의 중요 간선도로로써 가로변에 단독주택과 같은 단일 주거용도는 불허하고 주거복합건축물 등으로 근린생활가로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학교 인근으로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하고 있는 현황에 착안해 20~30대 청년 및 청소년 등을 위한 교육관련시설을 중심으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자 했다.
또한, 간선가로 이면부의 정온한 정주환경 조성 및 통학로...
또한 대상지 서측에 있는 오동근린공원 진입통로를 구역계에 포함, 보행자 우선도로로 정비하고 단지 내 입체공원에서 오동근린공원으로 직접 보행진입 등 보행친화 주거단지를 실현했다.
오패산로 및 덕릉로 등 주요 보행가로에서 오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 내 공원과 연계한 통경축 계획 등 열린 경관을 형성했다. 특히 오패산 자락이 가려지지 않도록 단지...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는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추진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중화2동 모아타운 사업 지역을 주민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면서 노후화된 주거 시설과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30년 전 상태에...
△지역 위상과 사업 실현성을 고려한 유연한 도시계획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구역계 확대 및 가로망 정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조성 △주변과 조화롭고 지역의 상징이 되는 입체적 경관 창출이다.
먼저, 서울의 관문이자 금천구의 중심지역으로 발전 중인 지역 여건, 사업 실현성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2종(7층)에서 제3종...
DL건설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서울시 ‘모아주택’ 사업 등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주요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등에서의 선전에서 비롯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수주까지 포함해 DL건설은 지난 2020년과 2022년 등 총 3회에 걸쳐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모회사인 DL이앤씨의 ‘100% 자회사’로 바뀌는 내년에는 모회사...
서울시가 조례를 통해 마련한 세입자 보상기준은 모아타운 내에서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입자 손실보상 시 △용도지역 상향이 없으면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용적률을 완화하고 △용도지역 상향이 있으면 기부채납 공공임대주택 건립 비율을 완화한다.
서울시 모아주택사업 시 세입자 보상대책을 사업계획에 포함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2호...
서울시 중랑구가 면목 본동과 중화동 일대에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총 3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중랑구는 저층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안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18일 중랑구에 따르면 '면목7구역'(면목 본동 69-14일대)은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주택정비형...
한강사업과 연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복합문화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여의도의 미래도시전략을 바탕으로 국제금융중심지 지원과 한강 중심의 매력적인 수변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기준을 마련했다.
대규모 주택단지를 창의적 건축계획이 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지별 정비계획 수립 시 가이드라인이 되는...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신월동 941번지 일대는 용적률 250% 이하, 최고 12층, 총 2228가구(임대주택 544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자연을 고려하고 주변 도시와 조화로운 새로운 중층중밀의 가로중심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동서방향으로는 지양산과 신월 7동 1구역 정비계획(안)과 연계...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제2종(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99.87% 이하(제3종 부분), 최고 35층 이하, 총 1447가구(임대주택...
주가로인 곰달래로5길은 건축한계선 지정과 상업·커뮤니티 시설의 연도형 배치를 유도해 보행이 편리한 생활가로를 조성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어린이공원과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산책로, 소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관리계획안이 승인됨에 따라 모아주택사업이 활성화되고 일대 지역의 효율적·계획적 정비를...
아울러 입면 패턴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 입면에 수평적 요소를 적용해 강조색을 계획했고, 저층부의 색채계획을 조정해 가로경관을 개선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성북구 길음동)’은 5개 동, 지하 5층~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883가구(공공 211가구, 분양 67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화곡로 일대는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고층형이 배치돼 지역적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모아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서구 화곡6동 1130-7일대는 총 1171가구 모아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사업 실현성을 높이고 정비기반시설의 종합적 정비를 위해 블록별 결합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항대로~까치산로의...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 장기화 등 국내 건설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중흥토건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흥토건은 ‘부산 부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을 시작으로 ‘서울 신월동 995번지 가로주택’, ‘안양 명학시장 가로주택’ 등을 수주하며, 상반기에만 총 2422억 원(925가구)의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개최된 송파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17억 원 규모로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수행한다.
가락현대6차아파트는 지하 1층~10층, 2개 동, 160가구에서 지하 3층~25층 2개 동, 191가구로...
먼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완료되는 등 지역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변경은 상업 기능 및 주변 주거지 지원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 요소를 해소하고 신축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당초 신월로변에 계획됐던 특별계획1~4구역은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 돼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