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올해 3분기 닭 사육 마릿수는 증가하고, 소, 돼지, 오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42만2000마리로 1년 전보다 15만8000마리(4.4%) 감소했다. 이는 가임암소의 지속적 감소에 따른 것으로, 가임암소는 같은 분기 기준 2023년(171만5000마리·2.3%) 소폭 증가 이후 지난해 166만2000마리, 올해 161만8000마리 등 2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젖소는 37
2025-10-2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