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결산]코스피 상장사 장사 잘했네…매출액·순익 모두 증가

입력 2013-09-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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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 및 순이익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501사를 대상으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 상반기(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29억5613원, 55억256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2.35%, 9.55% 증가했다.

연결순이익과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순이익도 각각 2.59%, 4.89% 증가한 36억4704억, 34억54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에 의한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도 소폭 상승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39% 포인트 늘어난 5.94%를 기록했고 매출액 순이익률도 0.01% 증가한 3.92%로 나타났다. 다만 부채비율은 142.51%로 전년말 대비 1.76%포인트 증가했다.

분기별 실적도 호조다. 2분기 매출액은 472조3000억원으로 1분기보다 3.29% 늘었다. 또 같은 기간 연결순이익과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순이익도 전분기보다 각각 2.2%, 0.32%증가한 18조4337억원, 17조2983억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0.48%포인트 증가한 6.18%, 매출액순이익률은 전분기보다 0.04%포인트 줄어든 3.90%다.

상반기 흑자 및 적자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분석대상 501사 중 73.25%에 해당하는 367사가 당기순이익 흑자로 나타났고 나머지 134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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