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램시마 유럽 판매승인과 함께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의 상승으로 시가총액 역시 5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9.05%(4350원) 오른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상승으로 연속 9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시총도 다시 5조원을 넘어서며 약 3개월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 회사의 주가가 5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16일이 마지막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램시마 판매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EMA 허가를통해 약 30조원에 달하는 TNF-알파 억제 항체치료제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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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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