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배심원단 평의 1시간 연장에 주목

입력 2012-08-24 0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에서 삼성과 애플의 특허 본안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배심원단이 평의 시간을 1시간 연장키로 해 주목된다고 2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배심원단은 전일에는 오전 9시~오후 4시30분까지로 돼 있는 평의시간을 지켰으나 이날은 1시간 더 늘렸다.

시간 연장 이유에 대해서 배심원단은 밝히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사안이 복잡해 배심원들이 추가 평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런 결정을 내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배심원들이 빨리 평결을 끝내고 주말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시간을 연장했다고 분석했다.

배심원 평결은 이르면 24일 나올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 눈앞
  • 의대 지방유학 '강원·호남·충청' 순으로 유리…수능 최저등급 변수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0,000
    • +0.23%
    • 이더리움
    • 5,326,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1.41%
    • 리플
    • 727
    • +0.14%
    • 솔라나
    • 232,500
    • -0.68%
    • 에이다
    • 632
    • +1.12%
    • 이오스
    • 1,134
    • +0%
    • 트론
    • 158
    • +1.28%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0.64%
    • 체인링크
    • 25,850
    • +1.06%
    • 샌드박스
    • 62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