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박스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과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을 맺고 해외 숏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릴숏의 인기 IP를 바탕으로 숏폼 드라마를 함께 만들고, 해당 콘텐츠를 릴숏을 통해 전 세계에 6개월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15일 쇼박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쇼박스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릴숏의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하기 위한 것이다. 릴숏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7000만 명을 넘는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다.
쇼박스는 이번 협업에서 릴숏이 보유한 인기 IP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다. 이후에는 쇼박스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로도 협업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콘텐츠는 릴숏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공개된다.
쇼박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숏폼 드라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숏폼 드라마 ‘브라이덜샤워: 사라진 신부’와 ‘망돌이 된 최애가 귀신 붙어 찾아왔다!’ 제작에 착수하며 관련 시장에 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