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현지시간) 프랑스24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나는 학살과 인질극 주범들을 한 명도 남김없이 제거하겠다고 약속했고 우린 그 임무를 완수하는 데 매우 근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사살된 하마스의 최고 군사지도자인 이즈 알딘 알 하다드를 “비열한 테러리스트”라고 불렀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린 하마스를 완전히 장악했다”며 “우린 우리의 임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건 가자지구가 다신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스라엘군은 현재 가자지구 영토 60%를 장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기습 후 주요 인물들을 제거해 왔다. 대표적으로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를 비롯해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 하마스 군사조직 이즈 앗딘 알카삼 여단 지도자인 모하메드 데이프 등이 있다.
한편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의 교전은 계속되고 있다. 양측은 미국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지만, 공격을 주고받으며 서로 휴전 합의를 깼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주말 사이 이스라엘 영토와 이스라엘군을 향해 200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레바논 국영 통신사 NNA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