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휴전 위태"⋯삼성전자 총파업 운명의 날 外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6-05-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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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휴전 위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가장 약한 상태"라면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 재개 가능성을 거론하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재 휴전 상황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하다"며 "대대적으로 생명연장장치에 의존하고 있고, 의사가 1%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제안을 두고 용납할 수 없고 멍청하다고 비판하면서, 전쟁을 끝낼 간단한 계획이 있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유도를 넘어 더 큰 군사작전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송 주왕산 초등생 실종 사흘째

▲11일 오후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A(11·초6)군을 찾기 위한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연합뉴스)
▲11일 오후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A(11·초6)군을 찾기 위한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연합뉴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A(11·초6)군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국립공원공단 등은 12일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주왕산국립공원 일대 수색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전날 야간에도 경찰과 소방, 국립공원공단 직원 등 80명과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5대, 구조견 등이 동원됐지만 A군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부모가 마지막으로 A군을 본 기암교에서 주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중심으로 국립공원 내 모든 등산로와 주변 비탈진 지대 등에 대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A군은 10일 부모와 함께 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았다가 정오께 "조금만 산에 올라갔다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A군은 키 145㎝가량의 마른 체형으로, 실종 당시 삼성라이온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美 S&P500 사상 첫 7400대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재고조 우려에도 반도체주 상승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31포인트(0.19%) 오른 4만9704.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91포인트(0.19%) 상승한 7412.8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7.05포인트(0.10%) 오른 2만6274.1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가 74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종전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상황을 두고 "가장 약한 상태"라고 말했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 재개 가능성도 거론했습니다. 그러나 퀄컴이 8.42% 급등한 데 이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50%), 웨스턴 디지털(7.46%) 등 메모리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지탱했습니다.

삼성전자 총파업 운명의 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신태현 기자 holjjak@)
▲삼성전자 서초사옥. (신태현 기자 holjjak@)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 아래 성과급 갈등을 둘러싼 마지막 협상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엽니다. 전날 1차 회의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1시간 30분 동안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성과급 재원 기준과 이를 명문화할지 여부입니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하는 지급 기준의 명문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측은 제도화 문제는 추후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대신 국내 업계 1위 수준의 성과를 낼 경우 특별 보너스를 통해 경쟁사 이상 수준의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에서 조정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가 이를 수용하면 파업은 피할 수 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노조는 21일 예고한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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