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기업 인권실사 평가' 공기업 1위 쾌거⋯인권경영 선도 입증

입력 2026-04-22 14:1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개 대기업 대상 진단서 최고 성적 달성

▲한국수력원자력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업 인권실사 평가'에서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가 공동 주관해 21일 열린 '기업 인권실사 평가 발표 및 과제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인권실사 수준을 진단하고 인권경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국가인권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등 권위 있는 기관들이 다수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 특히 대한민국 법조계 대표 기관과 인권 전문기관이 직접 평가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이번 1위 달성의 의미가 더욱 깊다.

한수원은 그간 선언적인 구호를 넘어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근로자, 지역사회, 고객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권경영 정책 수립 △인권영향평가 실시 △고충처리 절차 운영 △협력사 상생 기반 강화 등 경영 전반에 인권존중 책임을 반영해왔다.

이번 성과는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UNGPs) 및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등 전 세계적으로 인권경영 기준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선제적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

한수원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권경영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인권실사와 구제 절차를 포함한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1,000
    • +1.82%
    • 이더리움
    • 3,531,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5.53%
    • 리플
    • 2,144
    • +0.37%
    • 솔라나
    • 130,400
    • +2.44%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65
    • -2.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07%
    • 체인링크
    • 14,070
    • +0.5%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