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자활지원센터 찾는 원민경⋯“자립 지원 체계 강화”

입력 2026-02-08 12: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뉴시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뉴시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폭력 피해 이주여성 자립 지원 현장을 점검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원 장관이 9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서울이주여성디딤터를 방문해 종사자와 입소 이주여성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등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의 회복과 자립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2010년 개소 이후 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동반 아동에게 주거와 상담, 의료·법률 지원, 직업기술 교육과 취업 연계 등을 제공해 왔다.

센터에는 봉제·바리스타·조리 등 직업훈련 실습 공간과 보육실이 갖춰져 있으며, 입소자의 적성과 희망을 반영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간호조무사·통번역사·제빵사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 사례가 나왔다.

자립에 성공한 퇴소자가 입소자를 돕는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설 퇴소 이후까지 이어지는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 회복을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평등가족부는 가정폭력·성폭력 등 피해 이주여성 보호를 위해 전국 33개 보호시설을 운영하면서 피해자 보호와 상담, 의료·법률 지원 등 회복·자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 장관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이 안전하게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피해 회복을 넘어 안정적 자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정책과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18,000
    • +0.8%
    • 이더리움
    • 3,432,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4%
    • 리플
    • 2,114
    • +0.19%
    • 솔라나
    • 126,700
    • -0.08%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5
    • -1.62%
    • 스텔라루멘
    • 25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02%
    • 체인링크
    • 13,810
    • +1.54%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