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944명…남성 비중 6년째 증가

입력 2026-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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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국립) 중등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5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23개 교과 총 944명으로 공립 941명, 국립 3명이다. 교육학·전공 중심의 1차 시험과 실기·실험, 수업실연, 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국립은 한국우진학교 요청에 따라 시험 전 과정을 위탁받아 특수(중등) 교사 3명을 선발했다.

교육청은 당초 교원 정원 변동과 퇴직·휴직 등을 반영해 △중등교사 900명 △특수(중등) 27명 △보건 24명 △영양 26명 △사서 3명 △전문상담 2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최종 합격 인원이 선발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

장애 전형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인 77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합격자는 18명으로 작년 24명보다 6명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공립 합격자 941명 중 남성은 311명으로 33.0%를 차지했다. 전년 275명(31.7%)보다 1.3%포인트(p) 증가했다. 남성 합격자 비중은 6년 연속 상승했다.

합격자들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교육 현장 적응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신규 교사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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