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시교육청은 24~26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소재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사업 정책과 학교운영위원장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연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까지 학부모회장 9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실제로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대입에서 계열별 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대학이 늘었지만, 선택과목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입에서 경희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 등은 탐구 영역에서 과학탐구 필수 반영을 폐지했지만, 과학탐구를 선택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성동구 성수공고 부지에 추진중인 특수학교 설립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또 서울의 모든 공·사립 학교에 필요한 경우 특수학급 설치를 의무화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21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성동구 소재 성수공고 부지에 특수학교인 성진학교(가칭)를 2029년 3월에 개교하는 목표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행정예고까지...
그러면서 “지역 발전과 서울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도 입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유보통합과 관련해서도 시와 교육청의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지금의 준비 수준으로 보면 교육 돌봄 수준의 상향 평준화가 성사될지, 시와 교육청 간 협업 체계는 잘 작동할 수...
이어 서울시 교육청이 해당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지난 15일부터 진행했다면서 현주엽은 사실여부를 떠나 감사 결과에 따른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다만 “현주엽 감독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음해하려는 세력에 대해선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서울시교육청은 18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서울 지역의 학교급별 교육과정인 △서울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중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고시, 학교에 안내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1, 2학년을 시작으로 내년도 중1, 고1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학교에서는 이 교육과정을 근거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에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모델인 ‘생각을 쓰는 교실’의 운영을 지원하다고 17일 밝혔다.
‘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 지난 2019년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교육 시민참여단을 구성, 교육 주체 간 활발한 숙의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날 타운홀 미팅도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 교육감은 교육 주체 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상호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부모...
해당 과정을 수료한 강사 30명은 22일부터 11월까지 희망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별 마약 예방교육 1500회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6월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공모전, 걷기대회 등 청소년 마약 예방 홍보를 협력하여 지속 추진 중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문강사와 함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해 “학생당 교사 비율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일관되게 나온다”면서 “유보통합이라는 체제 전환 과정을 무리 없이 진행하면서도 더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5일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인 ‘우리마포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유보통합 지방 이관 계획에 따라 교육부 및 서울시, 시·도교육청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단계적·체계적인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가 장애아전문어린이집·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다니는 장애영유아의 의무교육권리를...
지난 12~1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맘(心) 편한 서울학교, 안전한 서울학생’을 부제로 서울시교육청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전시하기도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달성군립도서관, 서울시교육청 강동도서관 등 공모로 선정된 30개 전국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열린다. 문학ㆍ예술ㆍ사회과학ㆍ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독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독서 진흥 관련 정책 발표, 좋은 책 즐기는 기반 조성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서울-프랑스 국제공동수업 교사 네트워킹’에는 프랑스 한국어 채택교 교원 14명과 프랑스 학교와 국제공동수업을 하는 17개교 교사뿐만 아니라 서울프랑스학교, 주한프랑스대사관 교육협력담당관, 서울시교육청 국제협력 업무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 시간을 갖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프랑스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서울교육을 더욱...
앞서 서울 지역은 1학기 늘봄학교 참여율이 6.3%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돌봄 대기수요가 많은 학교 △유휴교실 확보가 가능한 학교 △교육복지 배려가 필요한 학교 △2024학년도 학급수 감소 학교 등을 기준으로 학교를 추천받아 지정했다.
늘봄학교 유형도 다양화했다. △초1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초등교육과의 입학정원이 현재 3847명에서 12%(460명) 가량 줄어든 3387명 언저리가 될 전망이다. 정확한 규모는 조만간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저출생 장기화로 2028년에는 서울 초등학교의 16.5%가 학생 수가 24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가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저출생 여파로 학생 수가 줄면서 교대 정원도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과 정보제공, 상담 등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통합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지만, 체계적 학부모 교육이나 전문적 상담 기회가 적어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현장접수는 서울시교육청 및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현장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한명 한명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아침운동을 할 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학생들의 신체력, 지력, 마음력을 깨우는 서울학교 아침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에서 5198명이 올해 첫 검정고시에 응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6일 11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23명, 중졸 976명, 고졸 3699명이 응시한다.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44명, 재소자는 41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1개교)이며 중졸은 양화중·무학중(2개교), 고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