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그룹 체질 개선·신성장동력 확보에 총력”

입력 2026-01-05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해 시무식 열어⋯약가 인하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

▲일동제약그룹이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사진제공=일동제약그룹)
▲일동제약그룹이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사진제공=일동제약그룹)

일동제약그룹이 올해 그룹 체질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

일동제약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영방침을 ‘ID 4.0, 경쟁 우위 성과 창출’로 내세우고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 등 2대 세부 지표를 설정했다.

일동제약을 구심점으로 주력 사업 부문의 목표 달성과 원가 혁신 등 생산성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또한 신약 연구개발(R&D) 활동과 파이프라인 자산을 기반으로 해외 라이선스 아웃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 개발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박대창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사업 및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마케팅 다변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영업 기반을 다지고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냈다”며 “올해 약가 인하 등 시장 환경에 큰 변화가 예고돼 있다. 위기 대응을 위해 일동제약을 주축으로 그룹 전체의 체질 개선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RA) 비만 치료제 △P-CAB 소화성 궤양 치료제 △신규 항암제 등 주요 신약 과제에서 가시적인 진척을 이뤄냈다. 박 회장은 “경구용 비만 신약 후보 물질 ‘ID110521156’의 경우 임상 1상에서 경쟁 물질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기술 이전 등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42,000
    • +3.03%
    • 이더리움
    • 3,585,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06%
    • 리플
    • 2,186
    • +2.1%
    • 솔라나
    • 131,500
    • -0.08%
    • 에이다
    • 385
    • +0.79%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2.98%
    • 체인링크
    • 14,250
    • +1.42%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