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 치료, 증상 넘어 점막 치유로…장초음파 활용도 주목[메디컬 줌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가 증상 완화를 넘어 장내 염증을 줄이고 손상을 막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치료제가 다양해지면서 환자의 질환 양상과 기존 치료 반응에 따른 약제 선택도 중요해졌다. 최근 본지와 만난 서정국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증상이 나아져도 장내 염증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증상만으로 치료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치료 목표도 증상 완화를 넘어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점막 치유, 나아가 조직검사에서 염증이 사라진 상태로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상과 내시경, 조직 소견을 단계적으로 확인하는 목표지향적 치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