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4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2.50포인트(3.24%) 하락한 3956.75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 홀로 880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64억 원, 583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호텔(1.45%) △건강관리(1.34%) 등은 상승세를, △디스플레이패널(-5.59%) △소비자서비스(-4.97%) △출판(-4.57%)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78%) △SK하이닉스(-5.45%) △LG에너지솔루션(-3.67%) △현대차(-2.58%) △HD현대중공업(-0.50%) 등 대부분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27.81포인트(3.08%) 떨어진 874.86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74억 원, 130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4043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73%) △에코프로비엠(-4.99%) △에코프로(-6.12%) △에이비엘바이오(-4.49%) △펩트론(-1.44%)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