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구독 현황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독기자의 최신 주요 뉴스만 모아드립니다.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뉴스레터 신청을 위한 개인정보수집·이용에 동의합니다.(필수) ·수집항목: 이메일 ·보유 기간: 구독취소 시 까지 신청하기 * 기본정보의 메일주소도 함께 변경됩니다. 기자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구독 현황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메일 주소로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계시네요. 마이페이지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 바로가기 뉴스레터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나만을 위해 준비된, 빠르고 정확한 경제뉴스를 확인하세요. 구독 현황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기자 구독이 해지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다시 구독할 수 있어요! 기자페이지의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정회인 기자자본시장부 안녕하세요. 정회인입니다. hihello@etoday.co.kr 주요취재분야 / 증권 구독하기 링크복사 기자 주요 뉴스 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이근희·이승열 EY-파르테논 파트너 “폐기물 M&A, 환경규제 강해질수록 좋아져”[딜 파트너⑮] 매립·소각 시장의 한계 재활용 대안으로 부상 정책·ESG가 가치 끌어올리는 추세 플라스틱 재활용 경쟁 본격화 '폐배터리·금속' 중형 거래 급증 대형 PEF·인프라펀드로 자금 모여 [편집자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기업공개(IPO) 시장 역시 강화된 심사 기조에 막혀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여기에 유동성 위축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투자 고민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 이런 시기일수록 설립 5년 만에 3조…국내 최초 크레딧 전문 투자 ICS의 성장 방식 [PE의 젊은 피⑥] IMM홀딩스 산하 크레딧 전문 투자 PE ICS 이종원 부장·조승식 차장 인터뷰 하방 확보 계약·구조로 시장 랠리 흡수 HD현대중공업·SNT 탑다운 소싱 발굴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프레임이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PE의 역할은 단순히 단기 차익을 노리는 세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기업 구조조정과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순기능 역시 분명히 존재한다. 국내 노형석 한양증권 글로벌IB 이사 “자기자본 대신 구조…정교함으로 승부한다” 노형석 한양증권 자본시장본부 글로벌IB 이사 HSBC·CACIB 등 글로벌 하우스 출신 딜 설계자 외화 신디케이션·ECA 축으로 글로벌IB 모델 구축 한양證 글로벌IB, 출범 반년만 해외 자금조달 성과 국내 증권사의 투자은행(IB) 부문은 자기자본(북)을 직접 투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대형사는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신디케이트론, 발행어음, 대체투자 등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비해 '북 중심' 경쟁 보다는 구조 설계와 자문·주선 모델에서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는 중소형 증권사가 있다. 자기자본 규모 최근 키워드 EY한영 폐기물 재활용 딜 IB IMMPE ICS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반응지수 높은 뉴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유럽 음성보안 강자 ‘포넥시아’ 인수… 글로벌 AI 보안시장 공략 국내 사모펀드(PE)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유럽의 음성 보안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포넥시아(Phonexia)’를 인수한다. 글로벌 인공지능(AI)·보안 시장 공략에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거래는 3호 블라인드펀드를 통한 투자로, 인수 금액은 수백억 원대로 알려졌다. 체코에 본사를 둔 포넥시아는 음성 기반 식별·인증 기술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회사다. 화자의 음성만으로 신원 확인, 성별·연령대 추정, 언어 구분,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등을 수행하는 플랫폼을 개발해왔고, 2018년에는 심층신경망(DNN)을 활용 2025-12-04 14:57 사학연금-우리은행, 사학연금 가입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우리은행과 전일 사학연금 가입 교직원 및 연금수급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대출 출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학연금 가입 교직원과 연금 수급자 대상 우대금리 신설 등 전용 상품 혜택 확대 △비대면 프로세스 제공 △전용망·서버 구축을 통한 IT 협업 강화 △퇴직연금 및 IRP 상담 등 안정적 인생 설계를 위한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은행 본점 내에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학연금 가입 교직원의 금융 접 2025-12-04 10:27 “낙관 일색이 부른 해외 부동산펀드 부실” 금감원, 설계·제조 단계부터 손 본다 시장 뇌관으로 작용했던 해외 부동산펀드가 기초 설계와 실사·심사 과정부터 근거 없는 낙관에 기댄 관행에 의해 운영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시장 위험과 구조적 리스크를 축소하거나 무시하는 방식의 부실 심사가 반복되며 투자자 피해가 커졌다는 판단에서 해외 부동산펀드의 전면적인 대수술에 나섰다. 금감원은 4일 해외 부동산펀드 주요 운용사 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펀드신고서 내 자체 검증 내역·시나리오 분석 결과 첨부 의무화 △핵심 투자위험 기재 표준안 마련 △집중심사제 가동 등 개선방향을 안내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SRA· 2025-12-04 10:00 CBRE코리아, 올해 7만㎡ 리테일 자문…상가 미분양 속 맞춤형 상업시설 해법 CBRE코리아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약 7만㎡ 규모의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자문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 상업시설 전문 조직인 ‘Retail Planning & Leasing’팀을 축으로 기획부터 임대 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지역별 수요에 맞춘 리테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CBRE코리아는 크게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대형 복합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MD 기획·마스터플랜·테넌트 믹스 설계·임대 운영 전략을 통합 제공하며 분양형 상업시설 자문 역량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한남3구역, 사직5구역, 인천 구월 옛 롯데 2025-12-04 09:29 “추운 겨울, 따뜻하게 공부하세요” 키움증권, 대학교 캠퍼스에 커피차 쏜다 키움증권이 Z세대(Gen-Z)를 응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커피차를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해 수도권 소재 9개 대학에서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서울대를 시작으로, 세종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덕성여대, 명지대, 경희대, 숭실대, 아주대 등에서 진행한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Z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별 주요 이동 동선에 커피차를 배치해 재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무료로 커피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학교별로 300잔의 무료 음료가 제공되며, 2025-12-04 09:23 KB證 “서버 D램 가격 80% 급등…반도체, 내년 코스피 이익 70% 끌어올린다” KB증권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4분기 서버 D램 계약 가격을 60~80% 인상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서버 D램 가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가격을 크게 올렸음에도 북미 빅테크를 제외한 다수 고객사들이 11월 주문분을 아직 공급받지 못하면서다. 이는 역대 최대 인상 폭이다. 김동원·강다현 KB증권 연구원은 “서버 D램 가격이 내년 상반기 분기별 20~30% 추가 상승할 전망”이라며 “HBM을 포함한 모든 메모리 제품 중 서버 D램이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버 D램 2025-12-04 08:11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중공업,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 가장 낮은 조선사” ◇삼양컴텍 K2 전차 수요 증가 수혜 기대 국내 유일의 방탄/방호 전문업체 폴란드 K2 전차 수출 증가가 실적 상승 견인 중 생산능력 확대 중 이재광 ◇토모큐브 오가노이드, 어차피 토모큐브로 간다 오가노이드 확산 국면에서 경쟁 없이 글로벌 시장 공략 26~27년 오가노이드, 비바이오에서 터질 매출 포텐셜 Valuation & Risk: 고성장과 Peer 감안 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최승환, 이병화 ◇사피엔반도체 콥데이 후기, 승기를 잡다 2026년 양산 제품은 업계 표준이 될 것 1) LEDoS로 기우는 이유, 2) 중국 업체와 2025-12-04 08:00 외국인 통합계좌 내년 완전 개방… 한국證 “MSCI 선진국 등재 앞당길 것” 한국투자증권은 4일 리포트를 내고 “금융당국이 외국인 통합계좌 이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내년부터 통합계좌 개설 주체 제한을 전면 폐지하기로 한 점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불편했던 복잡한 계좌 구조가 사실상 해소되면서 시장 접근성 개선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외국인 개인·기관이 한국 주식을 매매하려면 반드시 국내 증권사별로 개별 계좌를 열어야 했던 구조를 손질해, 앞으로는 현지 증권사를 통해 바로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꾼다. 신채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모건스탠리 2025-12-04 07:55 금감원·한공회, ‘2025 회계현안 설명회’ 개최…감사 품질 강화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2025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외부감사인에게 내년도 회계·감독 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공유하고, 주요 지적사례를 통해 감사 품질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재무제표 심사·감리의 중점 감독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고, 올해 조치 현황과 시사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재무제표에서 중점 점검할 4대 회계이슈 △투자자 약정 △전환사채(CB) 발행·투자 △공급자금융약정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 등을 설명한다. 2025-12-04 06:00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자산배분·디지털·비대면 연금관리 인프라 두각 [2025 마켓리더대상]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퇴직연금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맞춰 자산배분 기반의 상품군을 확충하고, 디지털·비대면 중심의 고객관리 체계를 강화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자산배분 철학을 기반으로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퇴직연금 상품은 약 2000여 개에 달한다. 펀드·상장지수펀드(ETF)·상장 리츠·장외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을 포함해 고객의 위험 성향별 맞춤형 선택을 가능하게 하며, 업계 최초로 고객보호 선언을 선포하는 등 ‘고객 이익 최우선’ 원칙을 명문화해 신뢰 기반의 투자 환경을 마련해왔다. 퇴직연금 운용의 2025-12-03 17:00 “주인 잃은 퇴직연금 1300억”…금감원, 연말까지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사업장 폐업·도산 등으로 인해 제때 지급되지 못한 미청구 퇴직연금이 13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여전히 많은 근로자가 자신에게 퇴직연금이 적립돼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놓치고 있다며 연말까지 안내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3분기 기준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은 1309억 원, 대상 근로자는 약 7만5000명에 달한다. 1인당 평균 174만 원꼴이다. 이 중 97.9%인 1281억 원이 은행권 계정에 머물러 있어 사실상 방치된 상태다. 금감원은 근로자에게 퇴직연금 수령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2025-12-03 14:26 글랜우드PE-무바달라, LG화학 수처리사업부 공동 투자 완료 국내 대표 사모펀드(PE)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이하 글랜우드PE)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기반 국부펀드 무바달라투자회사가 나노H2O 주식회사의 공동 투자를 최종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 종결에 필요한 모든 요건과 규제 승인 절차도 마무리됐다. 2014년 LG화학 수처리(워터솔루션) 사업부로 출범해 이번에 독립 법인이 된 나노H2O는 해수 및 기수(해수와 담수 혼합수) 담수화용 역삼투(RO) 분리막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역삼투 방식은 열처리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대규모 담수화에 널리 쓰인다. 전 2025-12-03 09:42 NH선물 “원·달러 환율, 위험 선호 회복에 1460원대 중반 하락 전망” NH선물은 3일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의 회복에 힘입어 1460원 중반대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원·달러 예상 밴드는 1462~1472원으로 제시했다. 위재현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지난 월요일 시장을 뒤흔들었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단 하루 만에 진정됐다”며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을 본격 거론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전반의 강세 복원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지목했다 2025-12-03 08:55 한국證 “BOJ 12월 금리인상, ‘다카이치 트레이드’ 엔저 과도…추가 약세 제한적” 한국투자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은행(BOJ)이 이달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최근 ‘다카이치 트레이드’로 촉발된 엔화 약세 압력은 상당 부분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급격한 엔캐리 트레이드 급격한 청산 우려는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오는 18~19일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의 장단점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은 이를 인상 신호로 받아들였다”라며 “발언 직후 156엔대에 머물던 달러-엔 환율이 즉각 154엔대로 내려앉았 2025-12-03 08:48 증권사 3분기 순이익, 채권시장 급랭·환율 급등에 주춤…거래대금 증가 ‘효자’’ 증권사들이 3분기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손실에 타격을 받으며 전분기 대비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대금 반등으로 수탁수수료가 크게 늘면서 전년 대비로는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60개 증권사의 3분기 순이익은 2조492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2조8502억 원보다 12.6%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7.6% 증가했다. 3분기 유가증권·코스닥·대체거래소(ATS) 거래대금은 1677조 원으로 2분기 대비 18.5% 증 2025-12-03 06:00 금감원, ‘K-IFRS 제·개정 설명회’ 개최…내부회계부터 외감 제도까지 금융감독원이 오는 10일 기업 회계실무자와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회계기준 변경사항뿐 아니라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당기협의회 지침, 외부감사인 선임·지정 제도 등 실무 전반을 총망라해 안내하는 자리다. 금감원 회계감독국과 회계기준원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재무제표 작성·공시, 외부감사 대응 등 현장의 실질 업무에 도움이 될 내용을 전달한다. 첫 세션에서는 2027년부터 적용 예정인 K-IFRS 제1118호(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개정 내용을 중점적으 2025-12-03 06:00 금감원, 회계심사·감리 주요 지적 사례 공개…결산‧감사 품질 관리 강화 금융감독원은 회계 결산과 외부 감사 과정에서 빈발하는 오류 및 부정 위험 항목을 집계한 주요 지적사례 10건을 2일 공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적 사항은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 재고자산, 유형자산, 매출‧매출원가, 기타 자산‧부채 전반에 걸쳐 균일하게 구성됐다. 금감원은 2011년 이후 연 1회였던 지적사례 공개 주기를 지난해부터 연 2회로 늘리고 있다. 이번 발표분을 포함한 누적 사례는 192건에 이른다. 주요 지적사례는 관계기업투자 주식 미분류, 재고자산 과대계상, 개발비 과대계상 등이다. 예를들어 A사는 동일 2025-12-02 15:04 메리츠증권, ‘수수료 무료’ MTS에 타인 美주식 체결 내역 ‘실명 유출’ 메리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다른 고객의 미국주식 주문 체결 내역이 실명을 포함해 앱푸시로 노출되는 IT 오류 사고가 발생했다. 수수료 무료를 앞세운 공격적 마케팅 전략이 정작 기본 IT·보안 역량의 공백을 가릴 수 없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Blind)에는 이날 오전 8시 전후로 메리츠증권 MTS 앱에서 한 이용자의 휴대폰 알림창에 다른 고객의 미국주식 체결 내역 앱푸시 알림이 송출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알림에는 체결 고객의 실명과 함께 체결 종목, 체결 시간, 수량, 매수가 등이 2025-12-02 09:51 반도체 강세가 끌어올린 11월 수출…유진證 “자동차·대미 반등은 기저효과”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10월 수출 둔화는 기저효과 영향이 컸지만, 11월 지표는 오히려 더 견조했다”며 “9월 이후 반도체 가격 급등이 수출 데이터에 본격 반영되고 있어 증가율은 추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1월 한국 수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수출도 13.3% 늘며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97억3000만 달러 흑자로, 올해 최대치를 찍었다. 수출 양극화는 지속 중이다.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의 낮은 기저 영향으로 10월 마이너스(-) 1.6%에서 11월 18.7%로 2025-12-02 08:53 DB證 “제3차 상법 개정안, 자사주 지표보다 PER·PBR 질적 개선이 핵심” 3차 상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자사주의 자본 명시, 소각·처분 등 규제 강화 방향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표변화가 아닌 질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정안에는 자사주 교환사채 발행 금지, 합병·분할 시 신주 배정 금지, 신규 취득분 소각 의무 등이 담겨 있어 지배주주의 편법적 이익 추구를 사전에 차단한다. 2일 DB증권은 “정치권에서 행정부와 국회 다수 의석이 모두 여당에 있어 입법 속도가 빠를 가능성이 크다”며 “경영권 방어 수단 공백이 단기 리스크지만, 장기적으론 경영 효율과 주주 신뢰 확보 요구가 강화될 2025-12-02 08:13 DB證 “제3차 상법 개정안, 자사주 지표보다 PER·PBR 질적 개선이 핵심” 3차 상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자사주의 자본 명시, 소각·처분 등 규제 강화 방향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표변화가 아닌 질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정안에는 자사주 교환사채 발행 금지, 합병·분할 시 신주 배정 금지, 신규 취득분 소각 의무 등이 담겨 있어 지배주주의 편법적 이익 추구를 사전에 차단한다. 2일 DB증권은 “정치권에서 행정부와 국회 다수 의석이 모두 여당에 있어 입법 속도가 빠를 가능성이 크다”며 “경영권 방어 수단 공백이 단기 리스크지만, 장기적으론 경영 효율과 주주 신뢰 확보 요구가 강화될 2025-12-02 08:13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중공업,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 가장 낮은 조선사” ◇삼양컴텍 K2 전차 수요 증가 수혜 기대 국내 유일의 방탄/방호 전문업체 폴란드 K2 전차 수출 증가가 실적 상승 견인 중 생산능력 확대 중 이재광 ◇토모큐브 오가노이드, 어차피 토모큐브로 간다 오가노이드 확산 국면에서 경쟁 없이 글로벌 시장 공략 26~27년 오가노이드, 비바이오에서 터질 매출 포텐셜 Valuation & Risk: 고성장과 Peer 감안 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최승환, 이병화 ◇사피엔반도체 콥데이 후기, 승기를 잡다 2026년 양산 제품은 업계 표준이 될 것 1) LEDoS로 기우는 이유, 2) 중국 업체와 2025-12-04 08:00 이근희·이승열 EY-파르테논 파트너 “폐기물 M&A, 환경규제 강해질수록 좋아져”[딜 파트너⑮] 매립·소각 시장의 한계 재활용 대안으로 부상 정책·ESG가 가치 끌어올리는 추세 플라스틱 재활용 경쟁 본격화 '폐배터리·금속' 중형 거래 급증 대형 PEF·인프라펀드로 자금 모여 [편집자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기업공개(IPO) 시장 역시 강화된 심사 기조에 막혀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여기에 유동성 위축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투자 고민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 이런 시기일수록 2025-12-01 08:00 메리츠증권, ‘수수료 무료’ MTS에 타인 美주식 체결 내역 ‘실명 유출’ 메리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다른 고객의 미국주식 주문 체결 내역이 실명을 포함해 앱푸시로 노출되는 IT 오류 사고가 발생했다. 수수료 무료를 앞세운 공격적 마케팅 전략이 정작 기본 IT·보안 역량의 공백을 가릴 수 없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Blind)에는 이날 오전 8시 전후로 메리츠증권 MTS 앱에서 한 이용자의 휴대폰 알림창에 다른 고객의 미국주식 체결 내역 앱푸시 알림이 송출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알림에는 체결 고객의 실명과 함께 체결 종목, 체결 시간, 수량, 매수가 등이 2025-12-02 09:51 [장외시황] 비상장 시장 상승…페스카로, 공모주 청약 시작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했다.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이날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1만5500원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업체 매드업은 지난달 28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1만3250원(3.92%)으로 상승했다. 특수 목적용 항법 및 항재밍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 덕산넵 2025-12-01 17:11 [오늘의 IR] CJ대한통운ㆍ한미반도체ㆍ기아 등 △유엔젤, 당사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및 사업내용 설명 △한미반도체, 'UBS Global Technology and AI Conference' 참가 △기아, 해외지역 방문 IR (Non-Deal Roadshow) 실시 △CJ대한통운, 신한투자증권 소재산업재/혁신성장 Corporate Day 참석 △LG화학, 회사소개 및 사업현황 설명 △카카오페이 2025년 3분기 해외 NDR △삼양식품, '25년 3분기 경영실적 코멘트 및 질의응답 2025-12-01 07:58 [오늘의 증시 ] HD현대중공업ㆍHD현대미포 등 [ 분할결의, 분할합병결의 ] KPX케미칼, KTis, HD현대중공업, 코웰패션, 에스와이, 아이엘, HD현대미포, KPX케미칼, 에스와이, 코오롱글로벌, 위메이드플레이, OCI [ 주주총회 ] DH오토넥스, 삼일THK, 네오펙트, 코웰패션 2025-12-01 07:42 [오늘의 주요 공시] 한국제지ㆍ파두ㆍ코웰패션 등 △제이티, 삼성전자와 179억 원 규모 핸들러 공급계약 체결 △예스티, 한국알박과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파두,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122억5500만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국제지 현풍공장 초지 1호기 중대재해 발생…현풍공장 전공정 생산 중 △큐리오시스, 채주엽 사외이사 일신상의 이유로 자신사임 △한국거래소, 코스나인 상장폐지 절차 보류 △아이비김영, 종속회사 메가커리어랩 주식 290만 주 취득 △코웰패션, 합병에 따른 각자 대표이사 신규 선임…최용석·김동주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 △앤디포스, 100억 2025-12-01 17:30 한화證 “K-스틸법 본회의 통과…철강산업 지원 40년 만에 입법 부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 일명 K-스틸법을 두고 제38조가 이번 법안의 실질적 분수령이라고 1일 분석했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38조(공동행위에 관한 특례)는 공급 과잉 상황에서 설비 가동률 조정과 감산 협의를 공정거래법상 담합 예외로 인정하는 법적 기반”이라며 “치킨게임식 점유율 경쟁을 끝내고 업계가 질서 있는 감산을 공식적으로 논의할 창구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1986년 ‘철강공업육성법’ 폐지 이후 정부가 2025-12-01 08:07 KB證 “서버 D램 가격 80% 급등…반도체, 내년 코스피 이익 70% 끌어올린다” KB증권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4분기 서버 D램 계약 가격을 60~80% 인상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서버 D램 가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가격을 크게 올렸음에도 북미 빅테크를 제외한 다수 고객사들이 11월 주문분을 아직 공급받지 못하면서다. 이는 역대 최대 인상 폭이다. 김동원·강다현 KB증권 연구원은 “서버 D램 가격이 내년 상반기 분기별 20~30% 추가 상승할 전망”이라며 “HBM을 포함한 모든 메모리 제품 중 서버 D램이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버 D램 2025-12-04 08:11 이근희·이승열 EY-파르테논 파트너 “폐기물 M&A, 환경규제 강해질수록 좋아져”[딜 파트너⑮] 매립·소각 시장의 한계 재활용 대안으로 부상 정책·ESG가 가치 끌어올리는 추세 플라스틱 재활용 경쟁 본격화 '폐배터리·금속' 중형 거래 급증 대형 PEF·인프라펀드로 자금 모여 [편집자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기업공개(IPO) 시장 역시 강화된 심사 기조에 막혀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여기에 유동성 위축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투자 고민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 이런 시기일수록 2025-12-01 08:0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경부고속도로 판교분기점 부근 화물차 사고…도로 통제 중 02 조진웅 측, 소년범 의혹에 "확인 중"⋯'시그널2' 어쩌나 03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04 속보 경기 수원 탑동지하차도 양방향 통제…구운사거리 인근 상수도 배관 파열 05 [날씨 LIVE] 아침 빙판길 주의…서울 -6도까지 '뚝' 06 기습폭설 빙판길 '블랙아이스 주의보'…출근길 추돌사고 잇따라 07 속보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22%↑ 08 대신證 “코리아써키트, 브로드컴 통해 TPU 수혜 기대⋯목표주가↑” 09 동반자·경쟁자·구원투수…하림·SM·호반, 업계 흔드는 ‘동맹’ [호남 기업 3인 성공방정식②] 10 수능 만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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