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5일 국민대학교 국제관 101호에서 전공 융합 기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학생회 연합 창업학술제, The Synergy’가 개최돼 다학제간 협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기업가정신창업허브와 경영대학·경상대학·창의공대·KIBS학부 학생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제는 전공별 강점을 가진 학생들이 한 팀을 구성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최종 발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우수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대학 창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학술제는 사전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전공지식, 관심 분야, 기술 역량 등을 공유하며 팀을 구성했고, 경영·경제적 시각, 기술적 가능성, 시장 분석 역량을 융합해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후 약 한 달간의 팀 프로젝트 기반 사업 기획 과정을 거쳐 최종 프레젠테이션 세션에서 개발된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술제는 단순 경진대회가 아닌, 실제 창업 프로세스를 축소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습형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조사, 사업모델 수립, 기술 검토, 재무구조 설계, 피칭 스킬 등을 통합적으로 경험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패각아니고 승각’팀(윤기현 외 5명)의 ‘굴 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필터 시스템’과 ‘Synapse’팀(이훈모 외 4명)의 ‘단일 CT 기반 AI가 가전별 전력 분석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부릉가요’팀(정재은 외 3명)의 ‘공유 자전거 통합 플랫폼’ 등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소개됐으며, 해당팀들이 우수 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국민대학교 손진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창업학술제는 우리 대학의 융합 창업교육을 한 단계 높인 의미 있는 성과이며,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국민대학교 기업가정신창업허브는 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창업교육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