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에 서울 아파트값 ‘숨고르기’…마포·성동은 상승폭 확대

입력 2025-08-2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원 ‘8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강남 3구 상승폭 둔화⋯전국 전세가격 소폭 확대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 둔화세가 유지되고 있다. 마포와 성동 등 일부 지역이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했지만 이 외 지역은 전반적으로 숨고르기에 들어선 모양새다. 다만 폭이 줄었을뿐 상승 국면 자체는 지속 중이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넷째주(8월 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전주 상승폭(0.09%)보다 줄어들며 둔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강남 11개 구는 전주 대비 0.10% 올라 전주 상승폭(0.12% )보다 둔화했다. 강남 3구인 강남(0.12%→0.09%), 서초(0.15%→0.13%), 송파(0.29%→0.20%) 모두 일제히 상승폭이 줄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큰 폭 오름세다. 서초는 반포‧잠원동 주요 단지, 송파는 방이·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이밖에 양천(0.10%→0.09%)은 목‧신월동 대단지, 영등포(0.08%→0.11%)는 신길‧여의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강북 지역에서 집값 상승폭이 큰 마용성의 경우 마포(0.06%→0.08%), 성동(0.15%→0.19%)은 전주 대비 오름폭이 커졌고 용산(0.10%→0.09%)은 줄었다. 마포구는 도화‧신공덕동, 용산구는 한남·이촌동 주요 단지, 성동구는 금호·옥수동 위주로 올랐다.

이밖에 광진구(0.18%)는 구의·자양동 학군지, 동대문구(0.08%)는 전농‧답십리동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 주요 지역을 보면, 과천시(0.20%→0.18%)는 중앙·원문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17%→0.18%)는 정자·구미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안양 동안구(0.17%→0.20%)는 호계·평촌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집값이 뛰었고, 광명(0.08%→0.15%)도 상승폭이 커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전주와 같은 0.03% 상승, 지방도 지난주와 같은 0.02% 하락으로 나타났다. 5대광역시(-0.02%→-0.02%)와 8개도(-0.02%→-0.02%)도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올라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05%→0.06%)과 수도권(0.02%→0.03%)은 상승폭이 커졌고 지방(0.00%→0.01%)은 상승 전환했다. 5대광역시(0.02%→0.02%), 8개도(-0.01%→-0.01%) 수치는 지난주와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72,000
    • +5.82%
    • 이더리움
    • 3,750,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362,500
    • +5.69%
    • 리플
    • 2,065
    • +7.44%
    • 솔라나
    • 160,200
    • +6.45%
    • 에이다
    • 332
    • +7.1%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89
    • +8.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3.29%
    • 체인링크
    • 17,760
    • +4.04%
    • 샌드박스
    • 54.98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