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유수빈 풍림무약 사원,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양보석 풍림무약 부사장이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풍림무약)
풍림무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최초 인증 이후 2회 연속 선정되면서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와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서 전수식은 7월 2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진행됐다. 풍림무약은 △정기 노사협의회 및 업무개선회의 운영 △대졸 초임인상 및 인사제도 개선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단축근무제도 및 가족친화제도 시행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정석 풍림무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