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사이언스 L HOUSE 증축 조감도.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생산시설 안동 L하우스(L HOUSE)의 증축 공사를 완료해 안동시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개발하는 21가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생산을 위해 L하우스 내 백신 생산동을 1층에서 3층 규모로 확장, 약 4200㎡(1300평)의 신규 공간을 확보했다. 증축 비용은 양사가 공동 투자했다.
회사는 빠르게 내부 공정 설비 구축에 착수하는 한편 미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 )인증을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