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일 오후 6시 토론회 후 여론조사”...김문수 거부해도 강행 [종합]

입력 2025-05-07 2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영세(오른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SK텔레콤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권영세(오른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SK텔레콤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민의힘이 7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위한 TV토론과 양자 여론조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8일 오후 6시 일대일 후보 토론회를 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의원총회, 비대위 회의와 선관위 회의를 잇따라 연 뒤 이러한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헌 제74조의 2(대통령 후보자 선출에 대한 특례) 조항에 따라 비대위를 소집하고 당 대선후보 선관위를 가동했다. 해당 조항은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 당 선관위 심의와 비대위의 의결로 대통령 후보자 선출에 관한 사항을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황우여 선관위원장이 사퇴하면서 공석이었던 부위원장 자리에는 이양수 사무총장이 위촉되면서 빠르게 진행됐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가 토론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단일화 로드맵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신 수석대변인은 “후보 한 분이라도 수용 안 하면 토론회는 성사되지 않겠지만, 토론회가 무산되면 안 된 상태로 그냥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가 한 후보에게 먼저 2차 단일화 협상을 제안했던 만큼 반발이 예상된다. 애초 김 후보와 만나겠다던 한 후보 측의 입장도 “저희들은 단일화 방식과 절차를 국민의힘 후보자를 포함한 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다”며 “한 후보자는 8일 18시 국민의힘 토론회에 참여한 뒤 김 후보자를 만나뵙겠다”고 변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48,000
    • +3.36%
    • 이더리움
    • 3,136,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2.09%
    • 리플
    • 2,095
    • +3.15%
    • 솔라나
    • 133,100
    • +4.31%
    • 에이다
    • 408
    • +5.7%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0.41%
    • 체인링크
    • 13,730
    • +3.78%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