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KAI, 1Q 영업익 전년比 2.5%↓…매출도 5.5%↓

입력 2025-04-30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KAI)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68억 원으로 전년(480억 원) 대비 2.5%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6993억 원으로 1년 전 7399억 원 보다 5.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92억 원으로 전년 동기(352억 원) 보다 17% 감소했다.

수주 잔고는 24조3000억 원으로 △국내사업 8조9000억 원 △완제기 수출 5조2000억 원 △기체구조물 10조1000억 원 이다.

1분기 수주 금액은 2390억 원이다. 국내사업(LAH PBL 2차, KT/A-1 증액 수정계약 등) 1256억 원, 완제기 수출(인니 KT-1B 수명연장 사업, 완제기 수리부속 등) 1021억 원, 기체 구조물(P-8 미익 연장계약 등) 113억 원 씩이다.

KAI 매출 중에서는 국내 사업 비중이 가장 컸다. 6993억 원 중에서 3221억 원이 국내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KF-21 체계개발, LAH최초양산,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백두체계성증개량 등이다.

완제기 수출로는 1711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FA-50 폴란드 수출, FA-50M 말레이시아 수출, 이라크 CLS 수출이 포함됐다.

에어버스, 보잉 등 기체 구조물로는 1996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1분기 기준 KAI의 총자산은 8조7333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8.8%가 늘었다. 차입금은 1조2152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3%가 증가했다. 투자금액은 8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32.9%가 뛰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인사 전략 손보는 우리은행…정진완 式 지역 맞춤형 인사 전략 가동
  • 대선 패션왕?…유세복에도 '전략' 숨어있다 [왕이 될 상인가]
  • 美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털렸다⋯해킹 피해 복구 금액 무려
  • ‘셀코리아’ 외국인 9달째 한국 주식 발 뺀다…지난달 13조 넘게 순매도
  • 러닝화 시장 1조 원 돌파…유통업계, MZ ‘러닝족’ 공략 더 빨라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 "오랜 고민 끝에 결정"
  • 서울·대전·부산·울산·광주 오늘(16일) 비…프로야구 우천취소 될까
  • '나솔사계' 14기 경수♥국화, 최종 커플 탄생⋯10기 영식-백합은 불발 "좋은 분이지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752,000
    • +1.32%
    • 이더리움
    • 3,629,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567,500
    • +0.89%
    • 리플
    • 3,396
    • -4.95%
    • 솔라나
    • 243,000
    • -1.7%
    • 에이다
    • 1,100
    • -2.05%
    • 이오스
    • 1,124
    • +1.63%
    • 트론
    • 388
    • +0.78%
    • 스텔라루멘
    • 417
    • -2.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1.87%
    • 체인링크
    • 22,930
    • -3.17%
    • 샌드박스
    • 459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