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응급·중증질환 진료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확보

입력 2025-04-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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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의료진 4명 영입으로 응급진료 강화

▲수원 윌스기념병원에서 중증 및 응급질환 진료 강화를 위해 신규 영입된 홍현진, 박주민, 이민우, 이영준 의료진이 함께 서 있다. (윌스기념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에서 중증 및 응급질환 진료 강화를 위해 신규 영입된 홍현진, 박주민, 이민우, 이영준 의료진이 함께 서 있다. (윌스기념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중증 및 응급질환 진료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4명의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의료진은 척추센터 홍현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응급의학과 박주민(응급의학과 전문의), 집중치료실 이민우 원장(내과 전문의), 영상진단센터 이영준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 등 4명이다.

척추센터 홍현진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부천성모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 등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대한신경외과학회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등의 학회를 통해 활발한 학술활동과 척추내시경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는 등의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척추압박골절 등 목과 허리질환에 대해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응급의학과 박주민 원장은 아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대한응급의학회 등에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응급의학, 소생학, 중환자의학이다.

이민우 원장은 주로 집중치료실에서 중환자 전문 간호팀과 함께 집중적으로 환자를 치료한다. 이민우 원장은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를 취득하고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대한내과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영상진단센터 이영준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를 취득한 후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국군구리병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영준 원장의 전문분야는 신경두경부, 심장혈관부, 근골격, 복부 판독 및 인터벤션(중재적 시술)이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중증이나 응급질환 치료를 위해 응급실과 집중치료실(ICU)에 의료진을 보강했고 또한 척추전문병원으로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의료진도 영입했다”며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과 함께 더욱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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