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민우 신경과 교수가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학회는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40세 이하 연구자 한 명에게 매년 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최근 2년간 뇌혈관질환 관련 SCIE 논문 14편(IF 총합 71점)을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게재했다. 뇌졸중 후 인지장애 및 혈관성 치매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이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도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돼 3년간 6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혈관성 치매 치료제를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