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박서진, 사망한 형들 함께한 가족사진에 눈물…"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행복해"

입력 2025-04-19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이 형들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삼천포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살림남’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가족들과 심리상담을 진행한 것을 떠올리며 “효과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가족들의 변화가 눈에 보였다”라고 털어놨다. 어머니 역시 “특히 내가 많이 바뀌었다. 서진이 만나고 와도 전화도 안 했는데 이젠 콘서트가 끝나거나 하면 자주 전화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살림남은 그냥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인생을 바꿔준 기적 같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이민우도 “치매 판정을 받고 엄마가 괜찮아질 수 있을까 했는데, 신기하게 ‘살림남’을 통해 더 좋아졌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백지영과 은지원은 “준비한 선물이 있다. 서진이의 소원이었다”라며 “오랫동안 서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며 액자를 선물했다. 그 안에는 세상을 떠난 형들이 함께한 가족사진이 담겨 있어 감동을 안겼다.

결국 눈물을 보인 박서진은 “정말 보고 싶었던 형들이라 저런 모습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울음을 딱 참으시더라. 그 사진을 보면 아빠가 울 거라는 걸 아니까. 사진을 자세히 안 보시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버지도 “우리 아들이 참 살아있었으면 형제간에 얼마나 화목하게 살겠나, 그런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박서진은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 감사해서 파일을 받아다 크게 제작해 새집에 걸어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 미ㆍ이란, 전쟁 106일 만에 종전 MOU 체결⋯트럼프 “19일 서명 즉시 호르무즈 전면 개방” [종합]
  • 스타벅스, 22일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정용진 회장 등 전 임직원 역사인식교육
  • '신용등급 강등'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완주…하이퍼카 데뷔전서 존재감
  • 외국인 이탈에 시총 상위주도 출렁…삼전·SK하닉 시총 300조 넘게 왔다갔다[떠나는 외국인, 달라지는 증시 체질④]
  • 단독 초순수·물에너지 더 키운다…3000억+α ‘첨단물산업기금’ 조성[물의시대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37,000
    • +1.69%
    • 이더리움
    • 2,580,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318,700
    • +3.71%
    • 리플
    • 1,774
    • +2.42%
    • 솔라나
    • 107,000
    • +3.78%
    • 에이다
    • 272
    • +4.62%
    • 트론
    • 480
    • +0.42%
    • 스텔라루멘
    • 285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640
    • +4.13%
    • 체인링크
    • 12,290
    • +2.67%
    • 샌드박스
    • 80.07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