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 환경 관련 정보 사실확인 경쟁 대회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제6회 뉴스읽기 뉴스일기'와 '제7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14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미디어 교육 행사는 문해력과 뉴스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읽기 뉴스일기'는 뉴스를 일기 형식으로 정리하면서 문해력과 뉴스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는 미디어 교육 공모전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개인 부문과 우수지도자 부문에서 총 77명을 선정, 총 56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청소년 체커톤 대회'는 미디어 역량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환경'을 핵심어로 정해 '그린팩트체커–환경을 바라보는 눈'을 주제로 대회를 펼친다. 상금 규모는 총 3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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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모전에 대한 신청 자격 및 참가 방식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