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HRD 워크숍과 우수협약기업 시상식을 열고, 산업현장 인재난 해소를 위한 교육체계를 AI 기반으로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 역량 향상에 직접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교육 품질과 적용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과원은 5일 포포인츠 바이쉐라톤수원에서 협약기업 HRD 담
AIA생명은 이달 4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도개선 제안 및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AIA생명은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근간이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것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전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일상에서도 최우선으로 삼고 모두가 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한샘은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구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된 지표다.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한 비율로 합산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현장형 논의가 열렸다. 산림교육부터 숲치유, 산촌 활성화, 레포츠까지 산림복지 전 분야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4~5일 충남 보령에서 산림청·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림복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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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문래동1가 55번지 일대 소규모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 18층 규모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문래동1가A구역 제8·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 분야에 대한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신도림역(1·2호선)과 영
불광동 238번지 일대에 북한산 조망 2425가구 대단지가 공급된다. 각종 생활시서로 조성돼 지하철 3·6호선 역세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불광동 238번지 일대 ‘불광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공원 분야에 대한 변경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수색8구역에 공동주택 620가구를 공급하는 정비사업이 2026년 착공을 앞둔 가운데 관련 통합심의 통과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수색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교육, 공원분야에 대해 통합심의(안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성다이소 임직원이 도계 탄광촌 지역에 방문해 취약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800장과 등유 1900L 등을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를
한국남부발전은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인근 지역에 밀원수림을 조성하는 '탄소중립 꿀샘나무숲'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8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N드림 오픈캠퍼스'를
국방사업관리사 시험 방산업계 합격자 중 52% 차지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시험에서 자사 직원 16명이 합격해 국내 방산회사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난달 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행됐으며, 총 984명이 응시한 가운데 6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 중 방산업체 종사자 합격자는
전교조 전남지부는 2026년 전남교육청 예산은 전년 대비 4440억 원(-9.1%)이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삭감됐다는 것.
따라서 교육행정의 무능과 무대책이 빚어낸 재정 붕괴의 전형이라고 질타했다.
전교조는 4일 성명을 통해 "서울·부산·대전·충남은 예산이 증가했고 전남과 규모가 비슷한 대구(-0.4%)·강원(-4.6%)·충남(0.02%)·
내년도 K콘텐츠를 국가전략 산업급으로 육성하려는 정부 예산이 크게 늘면서 관련 상장사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사업이 많이 몰려 있는 산업 부문, 즉 정부의 예산 편성이 곧바로 기업의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콘텐츠 공간 비즈니스 기업들에 이목이 쏠린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문체부 부처 예산은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5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8642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용도지역 상향과 도로 확폭 등을 통해 대단지 정비가 가능해지면서 지역 주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4일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동작구 사당동 202-29 일대 △관악구 은천동 635-540 일대 △관악구 은천
지방 이주 시 최소 100만 엔 지원취업·소득 격차 등으로 효과는 미미해“자금 지원 아닌 '삶의 조건' 초점 맞춰야”
해외실험실한국 사회나 기업이 직면한 심각한 위기나 도전, 정부의 정책 과제 중에는 해외에서 이미 겪은 경우가 많다. 이에 해외 사례를 통해 한국이 앞으로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 특정 정책을 펼쳤을 때의 경제적 부작용은 무엇인지 등을
고가 선물 수수 의혹 집중 조사…11일 추가 소환공천 개입·관저 이전 등 의혹도 수사…21그램 압수수색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를 다시 불러 '고가 금품수수 의혹' 전반을 조사하면서, 공천 개입 의혹 확인을 위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도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다. 김 여사 수사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핵심 의혹들을
“9000km 떨어진 북한 송도원 수용소로 보내져‘일본 군국주의자 파괴하라’ 교육 받아푸에블로호 공격했던 병사들도 만나”
미국 상원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대량 납치사건에 대한 상원 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청소년이 북송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지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역인권센터 소속 변호사인 카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의결돼 안전‧활력‧이용자 보호 등 3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한 총 2631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이번 예산에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에 165억원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에 519억원 △방송미디어
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4일부터 2차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경기·대전·충남 지역의 초·중·고교에서 대체 급식이 제공됐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돌봄교실이 미운영되는 등 급식과 돌봄 현장 곳곳에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동조합·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4일 경기·대전·충남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유산청, 화성특례시와 화성태안3 택지개발지구 내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국가유산청, 화성특례시가 협력해 화성특례시에 세계유산인 조선왕릉과 연계한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화성태안3 택지개발지구 내 박물관 건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