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지속가능 재료 80%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

입력 2023-1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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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045년 지속가능 재료 100% 적용 목표
미래 기술 경쟁력, 지속가능경영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금호타이어가 지속가능한 대체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지속가능한 대체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기존 석유화학 기반의 재료 대신 지속가능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전체 원재료 중 25% 수준인 지속가능 재료 비율을 2030년까지 40%, 2045년까지 100%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타이어 생산 시 재생·재활용 소재 및 식물 기반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추진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폐타이어에서 추출한 원유를 기반으로 한 카본블랙,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드 피이티(Recycled PET)’ 및 폐스틸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드 스틸 코드(Recycled Steel Cord)’ 등을 확대 적용해 지속가능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천연 고무에 관한 국제 플랫폼(GPSNR)’ 가이드에 맞춰 천연고무 생산 등 제조과정에서 천연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양산 중이다. 또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합성한 합성고무, 쌀겨 기반의 친환경 실리카, 석유 대신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하는 바이오 기반 친환경 케미칼 및 오일, 폐타이어 분쇄 가루 등의 지속가능한 재료를 적용한 타이어 개발을 마쳤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과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 사용단계에서 연료를 적게 쓰는 저연비 타이어, 저마모 타이어, 저소음 타이어 개발뿐만 아니라 타이어 분진 감소를 위한 연구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환경영향 저감 제품 생산 및 판매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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