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익 962억 원…올해 누적 2389억 원

입력 2023-1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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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75억 원, 영업이익은 9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고수익 제품 판매 증대 및 신규 유통망 확대, 신차용(OE) 공급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 대비 9.8%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9.6%포인트 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98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2%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3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3% 대폭 성장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공장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글로벌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원재료 및 선임의 안정화 등 긍정적인 경영환경에 의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를 매출 증대의 해로 삼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 원의 목표를 설정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아래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을 고도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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