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 2구역, 2700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

입력 2022-05-19 09:00

최고 35층, 18개 동 규모…공공주택 681가구
서초구 반포동 반포성당 아파트지구서 제외 등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 2구역이 2700가구 규모 아파트로 바뀐다.

서울시는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신길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길 2구역은 2009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심의의 결과에 따라 신길 2구역은 공원과 도로,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최고 35층, 18개 동, 총 2786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효율적인 토지 활용으로 공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에 공공주택 366가구(기부채납 60가구 포함)가 추가돼 총 681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공주택 물량에는 평형 기준을 기존 대비 1.5배 이상 확대하고 고품질 내장재와 최신 인테리어, 완전한 소셜믹스를 적용한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이 적용된다.

구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됐다. 장훈고 북측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공공 공지는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상부에 개방형 복리시설이 설치된다. 지하는 공영주차장으로 변경됐으며 구역 내 종교시설, 시민단체를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임인구 서울시 주거정비과장은 “2000가구 이상 대단지 공동주택 공급으로 침체된 주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반포아파트지구 내 반포동 4-1번지 반포성당 재건축을 위해 대상 지역을 아파트지구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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