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지하철 여행하고, 110선 단풍길 걷고"…가을 맞은 서울, 주말 문화 예술 즐길거리는?
이번 주말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문화 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민을 찾아간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내선순환열차)에서는 나태주, 도종환, 신달자, 박준 등 유명 시인 12명과 함께하는 '시 읽는 서울지하철–순환, 공감, 생명 그리고 사람' 축제가 열린다.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첫 번째 객차에 탑승해 약 90분간 시 낭송과 문학 토크, 아코디언 및 기타 연주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열차가 43개 역을 거쳐 다시 시청역으로 돌아오는 동안 시인들
2026-10-3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