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지원 위해 13개 금융기관 업무 협약 체결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의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13개 금융기관과 대규모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전날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B국민은행과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앞서 하나은행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수협은행 등 7개 은행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 등 총 13개 금융권과의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협약은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2025-06-0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