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회복" 현대百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36.7%↑

입력 2022-05-10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인해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현대백화점의 1분기 실적도 큰폭으로 개선됐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8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과 순이익도 전년비 각각 36.8%, 35.1% 늘어난 9344억 원, 754억 원을 기록했다.

주 사업인 백화점의 매출액은 5433억 원, 영업이익은 10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9.2%, 35.2% 증가한 수치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이후 소비 심리가 대폭 개선된 영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하며 패션, 스포츠 등의 실적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전통 패션MD에 강점을 두고 있는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기준 패션 부문의 매출 신장률만 전년대비 20%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패션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3%로 평균 백화점 업태(19%)와 비교해 웃돌고 있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다만, 중국 내 봉쇄정책 등의 여파로 면세점은 14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순 매출은 전년비 97% 늘어난 424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방역봉쇄정책 등의 영향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화장품 등 핵심 상품군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면세점 매출이 97.0% 증가했지만, 이익률 하락 영향으로 전년 대비 영업적자는 소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집행유예…국힘 397억 반환 위기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부에 공식 제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92,000
    • +1.76%
    • 이더리움
    • 3,099,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369,100
    • -0.19%
    • 리플
    • 1,724
    • +2.5%
    • 솔라나
    • 125,500
    • +1.62%
    • 에이다
    • 256
    • +1.19%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9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1.72%
    • 체인링크
    • 14,890
    • +0%
    • 샌드박스
    • 60.89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