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ㆍ부품 국제협력 위크' 28~31일 개최…미국 등 소재ㆍ부품 강국과 협력 강화

입력 2019-10-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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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이투데이DB)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 소재ㆍ부품 산업 강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소재ㆍ부품 국제협력 위크(WEEK)' 행사를 개최한다.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 등 소재ㆍ부품 산업 강국과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첫날인 28일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불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협력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의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고 양국의 협력 유망 분야를 제시한다. 산업부는 프랑스가 강점이 있는 화학과 기계, 항공기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한-미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협력 세미나'가 이어진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양국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31일에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엔비디아(NVIDIA)와 아이라바트(Airavat), 웹텍(Wabtec) 등 미국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선도 기업이 참여하는 구매 상담회도 열린다.

'한-러 ICTㆍ소재ㆍ부품 산업 투자 포럼' 도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러시아의 원천 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ㆍ개발(R&D) 활성화가 핵심 의제로 오른다. 양국 민관 전문가들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민간 공동 펀드 조성 등 금융 지원 방안도 논의한다.

30일 킨텍스에선 '한-이스라엘 소재부품 협력 세미나'와 1대1 기업 상담회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기술ㆍ투자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두 나라 소재ㆍ부품 강소기업 간 매칭도 주선한다.

산업부 측은 "금번 소재ㆍ부품 국제협력 위크 행사를 계기로 주요 소재ㆍ부품 강국과의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해외기술 도입, M&A, 인력 교류 등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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