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 SBS콘텐츠허브와 게임·드라마 제휴

입력 2019-09-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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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회사인 ‘데이세븐’이 SBS콘텐츠허브와 게임 및 드라마 IP 크로스오버 제작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데이세븐은 SBS콘텐츠허브가 사업권리를 확보한 드라마의 IP를 소재로 한 스토리게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게 된다. 또 앞으로 데이세븐이 제작하는 게임 IP 역시 SBS콘텐츠허브를 통해 드라마나 웹드라마로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드라마 등 신규 콘텐츠를 위한 공동 기획 및 제작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컴투스가 올해 초 인수한 데이세븐은 스토리라인을 갖춘 다양한 게임 IP들을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전 세계 시장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 데이세븐과 SBS콘텐츠허브의 IP, 컴투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가 합쳐져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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