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마약 판매 의혹' 중국인, 경찰 출석

입력 2019-02-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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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공급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 조사실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버닝썬 마약공급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 조사실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A씨가 16일 오전 11시께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클럽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A씨는 클럽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은 “A씨는 클럽에서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두 명 중 한 명”이라며 “당시 피해자 진술을 받기는 했지만, 마약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조사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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