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갑질 논란' 남부지검 수사 지휘

입력 2018-04-16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협력업체 직원에게 물을 뿌려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 사건의 경찰 수사 지휘를 서울남부지검에서 맡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6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조 전무 사건과 관련해 이미 내사 중인 강서경찰서를 관할하는 남부지검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중당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3일 조 전무를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한 바 있다.

조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광고대행업체 직원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한다는 이유로 소리를 지르고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47,000
    • -0.14%
    • 이더리움
    • 5,244,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15%
    • 리플
    • 731
    • +0.83%
    • 솔라나
    • 230,500
    • -0.04%
    • 에이다
    • 635
    • +0.63%
    • 이오스
    • 1,108
    • -2.29%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00
    • -0.12%
    • 체인링크
    • 24,620
    • -2.07%
    • 샌드박스
    • 631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