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20억 원 기탁

입력 2016-12-30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9일 CJ그룹 민희경 사회공헌추진단장(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CJ그룹)
▲지난 29일 CJ그룹 민희경 사회공헌추진단장(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 원을 기탁했다.

CJ그룹은 사회공헌추진단 민희경 단장이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 10여 년간 소외 아동·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및 꿈 키움 사업, 젊은 신인 창작자 발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민희경 단장은 “CJ그룹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늘 고민하면서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으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5,000
    • +0.61%
    • 이더리움
    • 0
    • +0.8%
    • 비트코인 캐시
    • 0
    • +0.58%
    • 리플
    • 0
    • +1.46%
    • 솔라나
    • 0
    • +1.42%
    • 에이다
    • 0
    • +0.69%
    • 이오스
    • 0
    • +0.32%
    • 트론
    • 0
    • +1.23%
    • 스텔라루멘
    • 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2%
    • 체인링크
    • 0
    • +0.14%
    • 샌드박스
    • 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