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소울 인스타그램)
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지소울(G.Soul)이 화제다.
7일 한 언론 매체는 민과 지소울이 JYP 사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소울은 JYP에서 15년간 실력을 갈고닦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홈'으로 데뷔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박진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지소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지난 15년 동안 멋지게 걸어왔지만 힘들었을 과정을 생각하면 (지소울에게) 미안하다"라며 "그래서 자주 지소울의 눈치를 보게 된다"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소울과 열애 보도가 된 민은 잘 알려졌다시피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로, 타고난 끼와 당돌한 매력으로 미국 진출에 도전하기도 했다.
민과 지소울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며, 오랜 우정을 나눠온 바 있다. 지소울은 "민과 12년 친구다"라며 방송을 통해 그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JYP 출신 정진운과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 역시 한솥밥을 먹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