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열애설 부인' 정려원, 남태현과 같은 YG 소속 테디 여친 한예슬과 절친 '눈길'

입력 2016-10-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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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왼), 한예슬(출처=한예슬SNS)
▲정려원(왼), 한예슬(출처=한예슬SNS)

위너의 멤버 남태현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정려원과 한예슬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18일 정려원은 YG엔터텐인먼트 소속의 남태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정려원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들과 같이 볼 정도의 친분은 가지고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와 함께 정려원과 동료 배우 한예슬과의 친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한예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이 화제가 된 것은 한예슬이 남태현과 같은 소속사인 테디와 열애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남태현과 정려원의 열애설은 SNS를 통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사진들을 SNS에 게재했고 팬들은 두 사람이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약 8개월 만에 불거진 열애설에 정려원은 부인했고 남태현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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