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대우조선 4.2조 이상 추가 지원 필요… 대우조선 상황 심각”

입력 2016-10-11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4조2000억 원의 지원 자금 외에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행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별관회의를 통해 결정한 대우조선 지원금 4조2000억 원 외에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하느냐는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지난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에서는 4조2000억 원으로 대우조선을 살린다는 분위기였는데 오늘은 대우조선 상황이 어렵다는 뉘앙스로 바뀌었다”며 “서별관회의의 결정을 넘어서는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 행장은 “나는 그렇게 본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검토하고 있어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대우조선) 상황이 어렵다는 건 사실이고 우리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김 의원이 추가 출자전환 여부에 대해 질의하자,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대우조선의 자본 잠식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출자전환이 검토되고 있다”며 “수은이 얼마나 참여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35,000
    • -1.61%
    • 이더리움
    • 3,155,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575,500
    • -7.18%
    • 리플
    • 2,075
    • -1.52%
    • 솔라나
    • 126,500
    • -2.01%
    • 에이다
    • 373
    • -1.58%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3.78%
    • 체인링크
    • 14,180
    • -2.21%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