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폭포, 집중호우가 있어야만 볼 수 있는 신비한 '절경'

입력 2016-07-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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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뉴스 관련 보도 캡쳐)
(출처=YTN 뉴스 관련 보도 캡쳐)
전북 폭우로 인해 마이산에 대형 폭포가 생겨 시선을 모은다.

5일 오후 YTN은 시청자 제보 영상을 받아 전북 진안군 마이산 인근에 집중호우가 내려 암마이봉 절벽에서 높이 30m에 달하는 대형 폭포가 형성된 모습을 보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산 기암절벽은 평소에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이지만, 오늘같이 큰 비가 내리면 대형 폭포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번 폭포는 지난 1일부터 나흘 간 전북 진안지역에 246.5㎜의 비가 내려 생성됐다.

한편, 마이산은 세계적인 여행가이드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 만점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큰비가 내린 뒤에 연출되는 폭포 비경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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