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락과 북한도발…韓영향은 안정적인 주식매입자금이 필요할때

입력 2015-08-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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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달러 약세와 고용·주택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2% 넘게 급락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과 채권에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일제히 가격이 급등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011년 1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1만7000선이 붕괴됐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나타내며 4900선 아래로 추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43.88포인트(2.11%) 급락한 2035.73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는 연초 대비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다우 지수는 358.04포인트(2.06%) 급락한 1만6990.69로 거래를 마쳤다. 낙폭으로는 2011년 11월 이후 최대이며 하락률로는 2014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나스닥 역시 141.56포인트(2.82%) 폭락한 4877.49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률은 2014년 4월 이후 최대다.

이는 중국경기부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라는 극약까지 내놓을 정도로 경기부양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시각이 확산된 것이다.

중국 실물경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리커창 지수는 이미 2008년의 저점까지 내려앉으며 경기 모멘텀 둔화 양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시진핑 정부 이후 경제 성장동력을 기존 제조업에서 내수소비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협화음이 결국 경기둔화로 발현되고 있다는 게 NH투자증권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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