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조용한 타이어’ 내달 출시… 소음 8% 감소

입력 2015-05-27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 타이어 대비 공명 소음 감소 효과로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 가능

▲금호타이어의 공명음 저감 타이어.(사진제공=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공명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소음 타이어를 다음달 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타이어의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공명음 저감 타이어’(K-Silent Tire)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서 타이어의 공명 소음을 감소시켰다.

금호타이어는 공명음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한 ‘공명음 저감 시스템(K-silent system)’ 기술을 적용했다. 타이어에 부착하는 흡음재의 디자인, 면적, 폭 넓이 등을 감안한 형상 설계가 이 기술의 핵심이다. 금호타이어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공명음 저감 시스템을 개발하고 흡음재의 형상과 재질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 현재 해외에서도 독자적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일반타이어와 공명음 저감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저소음 타이어를 자체 비교 테스트한 결과, 자사의 기존 제품 대비 운전자가 느끼는 소음이 약 8%가량 감소했다” 고 말했다.

금호타이어의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 제품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대상 차종은 ‘에쿠스’, ‘K9’, ‘BMW7’, ‘재규어XJ’ 등이며, 가격은 일반 제품 대비 15% 가량 높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12,000
    • +2.11%
    • 이더리움
    • 3,430,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23%
    • 리플
    • 2,111
    • +1.59%
    • 솔라나
    • 126,500
    • +1.61%
    • 에이다
    • 368
    • +1.66%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56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3.29%
    • 체인링크
    • 13,770
    • +1.85%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