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메모' 홍준표 경남도지사, 트위터 계정 삭제

입력 2015-04-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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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트위터

(출처=홍준표 도지사 트위터 화면 캡처)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홍 도지사는 10일 '성완종 메모'가 공개된 이후 당일 오후 7~8시경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홍도 지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등 SNS를 자주 활용해 왔다.

홍 도사의 트위터 아이디는 영문 이름인 'JoonPyoHong'이다. 전일 저녁 홍 도지사의 트위터를 검색하자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더이상 홍 도지사의 트위터를 찾을 수 없었다.

10일 성완종 메모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 및 SNS에서 1억원 수수 관련 진위 공방 등 논란이 가열되자,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홍 도지사는 10일 성완종 메모 관련 "성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일이 없다"며 "한나라당 대표 선거 당시 한번인가 만난적은 있지만 친밀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다만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데 자주 사용한 페이스북 계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홍 도지사 트위터 계정 삭제에 네티즌들은 "홍준표 도지사 , 트위터 계정 왜 없앴지?", "홍준표 도지사, 페이스북은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홍준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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