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연말정산 오류 확산…연말정산 다시 해야 하나?

입력 2015-01-26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사들의 잇따른 연말정산 오류로 직장인들이 관련 서류를 다시 작성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2014년도 귀속 연말정산과 관련해 오류가 확인된 카드사는 BC카드, 신한카드에 이어 삼성카드, 하나카드까지 총 4개사다.

이들 카드사는 고객들에게 사과문을 보내는 한편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국세청에 정정한 데이터를 각각 통보하기로 했다.

삼성·하나·BC카드에서는 신용카드 사용내역 중 별도 공제대상인 대중교통 사용금액이 누락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때문에 해당 카드를 사용자들은 연말 정산에 제출한 카드 사용관련 정보를 다시 제출해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수정된 정보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가 연말정산 기한 안에 서류를 다시 작성해 제출해야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카드사들은 국세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연말정산이 편리하도록 고객들의 신용·체크카드 사용내역을 일반, 대중교통비, 전통시장 사용금액 등으로 분류해 국세청에 전산으로 통보한다.

하지만 국세청에서 카드 결제내역 정보를 일괄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카드사별로 정리한 데이터에 오류가 있어도 이를 사전에 걸러낼 수 없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12,000
    • +1.8%
    • 이더리움
    • 3,44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84%
    • 리플
    • 2,135
    • +1.67%
    • 솔라나
    • 127,400
    • +1.11%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86
    • -1.02%
    • 스텔라루멘
    • 271
    • +7.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1.9%
    • 체인링크
    • 14,000
    • +2.34%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