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 밤, 조명탄 쏘며 야간 수색

입력 2014-04-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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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 구조원들의 야간 수색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연합뉴스는 18일 해경이 민간 다이버와 함께 이날 오후 7시부터 비행기에서 조명탄을 쏘면서 야간수색 작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구조원들은 조명탄에 힘입어 밤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물때가 멈추는 이날 오후 10시 25분과 19일 오전 5시 40분 전후 1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잠수부를 선체에 진입시켜 생존자를 수색할 예정이다.

해군은 잠수에 필요한 감암챔버가 탑재된 독도함, 청해진함 등 함정 3척의 호위 아래 UDT, SSU 등 잠수조 5개조를 각 2명씩 총 10명을 배치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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