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본토 맛 통했다…bhc '슈퍼두퍼' 버거 22만 개 팔려

입력 2023-08-08 09:39 수정 2023-08-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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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오픈 후 9개월 간 기록

▲bhc그룹이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대표 메뉴 4종이 판매량 22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bhc그룹)
▲bhc그룹이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대표 메뉴 4종이 판매량 22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bhc그룹)

bhc그룹이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대표 메뉴 4종이 판매량 22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4종 버거는 슈퍼 싱글 버거,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의 성과다.

특히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 개 이상 판매됐다. 슈퍼 싱글 버거과 슈퍼 더블 버거는 비프패티에 체다치즈와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시그니처 슈퍼소스로 맛을 더해 미국 본토 제품의 특장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버거다.

트러플버거와 베이컨 에그 온 버거도 각각 4만 개 이상 판매됐다. 트러플버거는 생트러플을 더해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버터와 볶은 포토벨로 버섯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베이컨 에그 온 버거는 싱글패티에 부드러운 달걀 프라이와 베이컨을 얹고 프레시 갈릭소스로 맛을 더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본토의 맛은 물론 한국 현지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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