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D서 감전 사고로 ‘3명 중상·1명 경상’

입력 2022-03-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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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전경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전경

3일 오후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P9공장에서 감전 사고로 4명이 부상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P9공장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다쳤다.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었고, 2명은 각각 전신 3도와 전신 2도의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화상치료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감전사고는 고압 케이블 구조물인 '부스덕트'를 설치하던 와중에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 사업주·경영책임자가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중대산업재해란 사망자가 1명 이상이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이상 발생한 산업재해 등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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