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미니멀 라이프’ 주제 런치앤런 진행

입력 2019-11-21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BL생명은 20일 점심시간에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한 ‘런치앤런(Lunch&Learn)’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런치앤런’은 ABL생명의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을 접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배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공간컨설팅 및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레브드홈’ 대표인 선혜림 홈스타일리스트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선 대표는 “미니멀 라이프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해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가되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제대로 사서 오래 쓰는 생활방식으로, 이는 주거 환경의 인테리어의 질을 높인다”며 “주거 환경 내 물건을 최소화 하면 청소를 위한 시간도 단축하고, 가족간의 대화 시간도 늘릴 수 있어 삶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욱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ABL생명은 ‘워라밸’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자리잡은 시대에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시간 혹은 점심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업무 관련 역량 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런치앤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자기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0,000
    • -0.28%
    • 이더리움
    • 5,045,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75%
    • 리플
    • 694
    • +2.51%
    • 솔라나
    • 205,200
    • +0.34%
    • 에이다
    • 586
    • +0.34%
    • 이오스
    • 937
    • +0.97%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0.07%
    • 체인링크
    • 20,920
    • -0.57%
    • 샌드박스
    • 544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