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태풍 '링링' 피해기업·개인에 금융지원

입력 2019-09-09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EB하나은행은 태풍 '링링' 피해 기업과 개인을 돕기 위해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중견ㆍ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 원 이내의 신규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 손님과 개인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의 만기가 되면 최장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해준다.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최대 1.3%포인트(p)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고, 개인에 대해서도 최대 1%p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전반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22,000
    • +0.97%
    • 이더리움
    • 4,743,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4%
    • 리플
    • 747
    • +0.81%
    • 솔라나
    • 204,200
    • +4.13%
    • 에이다
    • 676
    • +3.21%
    • 이오스
    • 1,174
    • -1.51%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2.4%
    • 체인링크
    • 20,320
    • +0.25%
    • 샌드박스
    • 658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